‘월드 오브 아트 쇼 케이스’참가
2012-12-28 (금)
라스베가스 현대미술 거장 70인전인 월드 오브 아트 쇼 케이스에서 전시된 자신의 작품 앞에 선 김의권 작가.
뉴욕 출신 화가 김의권 작가가 현대 미술 거장 70인중 한명으로 선정돼 지난 20일부터 3일간 라스베가스에서 열린 ‘월드 오브 아트 쇼 케이스’ 에 참여했다.
이 전시 행사는 영국 황태자비와 교황 요한 바오로, 전 미국대통령 레이건과 클링턴 대통령의 초상화를 그린 당대 최고의 인물화가 넬슨 쉥크, 다니엘 그린, 유럽 최고의 초현실주의 화가중의 한 사람인 스위스 화가 HR 지거, 신의 손이라고 불리는 수채화가 스티브 행크스, 울프강 위드모서, 중국화의 대가 신야챙 등 세계적인 대가 들이 대거 참여한 아트 쇼이다.
김 작가는 2003년 ‘50년 후‘(50 years later)를 타이틀로 한 롱아일랜드 첼시 매너 전시회를 시작으로 지난 15년 동안 뉴욕에서 인물화를 주제로 미 주류화단에서 활발한 활동을 해왔다.
작가는 작년 뉴욕을 떠나 뉴욕 다음의 미국 제2의 아트타운인 뉴멕시코 산타페로 이주하여 미국에서 가장 권위 있는 구상회화 구룹, ‘OIL PAINTERS AMERICA’ 미술 경연에서 파이널리스트 상을 수상하는 등 그 실력을 인정받고 있으며 미국 유명 화가들과 왕성한 교류와 전시 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