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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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상 힙합 듀오 ‘리쌍’ 새해 뉴욕 단독콘서트

2012-12-28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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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일 오후 맨하탄서

한국의 최정상 힙합 듀오 ‘리쌍(LEESSANG·사진)’이 새해 뉴욕 팬들을 찾아온다.
리쌍컴퍼니는 내달 24일 오후 8시 맨하탄 베스트바이 극장(1515 Broadway)에서 리쌍의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리쌍 극장’이라는 이름으로 열리는 이번 공연에는 리쌍의 앨범에 참여한 여성 솔로 발라드 가수 정인(Jung In)이 함께 무대에 선다. 입장료는 80달러이며 16세 이상만 관람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웹사이트(bestbuytheater.com)를 참조하면 된다.

리쌍은 뉴욕공연 후 이틀 뒤인 26일 오후 8시30분 로스앤젤레스의 클럽 노키아에서도 미주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조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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