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피터김 골프칼럼] 간단한 골프 스윙의 기본

2012-12-25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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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를 처음 접하게 되고 어떻게 골프게임을 플레이 하는가를 배우는 것은 그리 간단한 일이 아닙니다.

골프 백 속에는 클럽이 가득 들어 있고 모양새도 모두 다르게 보이고, 골프 코스는 일단 길어 보이고, 코스 안에는 벙커 연못 같은 해저드가 있고, 그린 위에는 굴곡이 있어 볼이 똑바로 구르지 않고, 그런 환경에서 볼을 친다는 상상을 하려니 때로는 18홀을 모두 플레이 한다는 것이 고층 빌딩 위에서 아래를 내려다 볼 때 느껴지는 현기증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기본적인 샷을 일단 배우고 골프게임을 시작 한다면 실력은 금방 늘어나게 되고 더 많은 도전을 하고 싶은 욕구가 생길 것입니다.


골프의 기본 스윙은 볼 앞에 어떻게 서느냐 하는 것에서 출발 하는데, 볼에서 20-24인치 정도 되는 거리에 서서 어깨를 목표방향에 나란하게 되도록 하고, 왼쪽 발은 왼쪽어깨 90도 아래 위치하여야 하고 무릎을 조금 구부리면 됩니다. 무릎을 조금 구부리는 것은 체중이동을 수월하게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 입니다.

다음으로 볼을 치기 위해서는 힙을 회전시켜야 합니다. 힙은 골프 스윙을 만드는 엔진역할을 하는 곳인데, 힙턴을 빨리 배우는 골퍼가 스윙을 빨리 배우게 될 것입니다.

오른쪽 골퍼의 경우, 힙은 오른쪽으로 먼저 돌리고 그러면 몸의 체중은 오른쪽 다리에 옮겨지게 됩니다. 다음 그 무게를 반대 방향으로 힙을 돌려 이동시키는 것입니다. 그리고 힙이 돌아가면서 체중이 이동되는 때 손과 팔이 따라 내려오게 되어 볼과 접촉을 하게 되도록 만드는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볼과 접촉된 팔을 릴리스 시켜주어야 합니다. 볼과 접촉 할 때 클럽페이스가 타깃 방향과 90도가 되어야 하는데 이때 팔이 공을 지나가도록 손목의 힘을 풀어주고 자연스럽게 스냅의 효과가 나오도록 해 주면 파워풀한 스피드와 피니스를 만들 수 있을 것입니다.

어떻게 보면 스윙을 배우는 것이 한 없이 복잡한 일일 수도 있지만 공을 앞으로 보내는 원리를 먼저 잘 이해 한다면 그리 복잡한 것이 아닐 수도 있습니다.

처음부터 너무 복잡한 내용을 이해하려 해 봤자 경험하기 전까지는 상상에 불과합니다. 쉬운 것 그리고 가장 기본적인 내용을 가지고 시작하여야 쉽고 재미있게 골프를 즐기실 수 있을 것입니다.

피터김 골프 아카데미 @ 핀하이 골프센터 510-912-60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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