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국전 초대작가 됐다
2012-12-20 (목)
박원선 미주한인서회협회장(뒷줄 오른쪽 네 번째)이 19일 퀸즈 금강산 식당에서 열린 정기모임에서 회원들로부터 축하를 받고 있다<사진제공=한국서가협회 미주지회>
박원선 미주한인서화협회장이 미주 한인여성으로는 처음으로 한국 국전 초대작가가 됐다,
박 회장은 지난 10월27일~11월2일까지 서울 ‘예술의 전당’에서 열린 사단법인 한국서가협회 주최 ‘제20회 대한민국 서예전람회’에서 특선을 수상해 한국서가협회의 국전 초대작가로 등극했다.서력 30년의 박 서예가는 세계서예비엔날레, 한인 이민 1백주년 기념 100인전 등에 참여했고 미주한인미술대전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김진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