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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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선희 개인전

2012-11-30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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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선희 작가가 내달 7일부터 30일까지 플러싱의 예감아트스페이스에서 ‘이디오픽톨로지‘를 주제로 한 개인전을 갖는다. 작가는 창의성에 가장 영향을 끼지는 아이디어 즉 컨셉 단계의 동기는 과연 어떻게 일어나는지에 대한 연구로 디지털 테크놀로지를 이용하여 연구의 결과를 텍스트가 아닌 시각화를 통해 보여주려 한다.

장 교수는 2002년부터 성신여대에서 미디어정보학부 교수를 역임했으며 현재는 성신여대 산업디자인과 교수로 재직중이다. 서울대학교에서 산업디자인을 전공, 국민대 대학원 시각디자인과 졸업후 뉴욕대(NYU) 티쉬스쿨에서 인터렉티프 아트를 전공했다. 그후 한국으로 돌아가 연세대 인지과학협동과정에서 박사과정을 수료하고 코리아 웹 어워드, 아시아 디지털 아트 디자인, 소사이어티 오브 디자인 컨벌전스 협회에서 자문위원과 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전시 오프닝 리셉션은 12월7일 오후 3~5시. 718-279-70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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