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이 쓴 영문서적 아마존 베스트셀러 1위
2012-11-29 (목)
마음수련 창시자 겸 시인인 우명선생이 쓴 ‘이 세상 살지 말고 영원한 행복의 나라 가서 살자’의 영문판(Stop Living In This Land. Go To The Everlasting World Of Happiness. Live There Forever)이 세계 최대 온라인서점인 아마존닷컴의 종합베스트셀러 차트 정상에 올랐다.
참 출판사의 미 현지법인 참북스(Cham Books)가 지난해 6월 출간한 이 책은 23일 기준 아마존닷컴의 주간 종합베스트셀러 순위에서 1위를 차지했다. 같은 날을 기준으로 명상, 자기계발, 철학 등 10개 분야에서도 1위에 올랐다. 월간 종합에서는 3위에 랭크됐다.
참출판사는 "한국인 저자가 아마존닷컴에서 10개 분야 1위, 주간 종합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한 것은 처음"이라고 소개했다. "우명은 아마존에 도서가 올라 있는 전체 작가별 순위(Author Rank)에서도 20~24위를 차지했고, 분야별 베스트 저자에서도 23일 기준 1위에 올랐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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