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오늘 하루 이 창 열지 않음닫기

스미소니언 박물관, 앱 서비스 실시

2012-08-07 (화)
크게 작게
스미소니언 박물관이 방문객들의 관람 편의를 위해 셀폰 앱을 통한 정보 제공 서비스를 개설했다.
앱 서비스는 지난 주 초부터 시작됐으며 방문객들은 스미소니언 산하 15개 박물관의 소장품과 워싱턴 DC에 소재한 내셔널 동물원을 셀폰 영상 화면을 통해 속속들이 들여다 볼 수 있게 됐다. 앱에는 꼭 봐야 할 전시품을 비롯해 전시회 일정, 박물관 위치 지도 등에 관한 정보가 제공된다.
앱 이용자들은 또 자신들이 박물관의 호프 다이아몬드를 걸고 있거나 오랑우탄과 걷고 있는 듯 한 장면 등을 사진으로 담을 수 있다.
앱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애플 웹사이트에서 프로그램을 99센트에 다운로드 하면 된다.
스미소니언 당국은 앱 이용자들에게 최신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자주 자료를 갱신할 계획이다.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