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오늘 하루 이 창 열지 않음닫기

로럴몰, 타운센터로 탈바꿈

2012-08-03 (금)
크게 작게
문을 닫은 MD 로럴 몰이 14일 기공식을 갖고, 타운센터 스타일의 개방형 샤핑 플라자로 재개발된다.
이 몰의 운영을 맡은 그린버그 기본스 커머셜 사(GGC)는 지난 5월 1일 공식적으로 문을 닫은 이 몰을 헐고 ‘로럴 타운 센터’를 건설한다.
이 몰은 주축 업소 중 하나인 버링턴 코트 팩토리는 여전히 영업을 하고 있으며, 우체국은 올 여름초 몰 주차장의 트레일러로 옮겼다.
버링턴은 8년 이상 임대계약기간이 남아있었다. GGC는 버링턴 코트 팩토리는 여전히 핵심점포로 새로 개발되는 몰에 남을 예정이라면서 아직 재 계약은 이뤄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박기찬 기자>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