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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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나코스티아 역사·문화체험 학생 전시회

2012-07-28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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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나코스티아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학생들의 시각에서 조명한 전시회(Investigating Where We Live,)가 워싱턴 DC에 소재한 내셔널 건축 박물관(The National Building Museum)에서 오늘(28일) 개막된다.
전시회는 내년 5월까지 계속되며 작품들은 박물관의 4주 여름 방학 프로그램에 참가한 십대 학생들이 디지털 카메라와 스케치북을 이용해 제작한 것들이다.
학생들은 애나코스티아 지역의 건축물을 사진과 미술 형식으로 기록했으며 주민들과 직장인들과의 인터뷰 내용도 소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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