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시민이 되는 법’워크샵
2012-07-26 (목)
짐 모랜 연방 하원의원(민. VA)이 오는 31일(화) 오후 6시 30분 버지니아 8선거구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미국 시민이 되는 법’ 워크샵을 개최한다.
워크샵에는 DC 유나이티드 축구팀의 하이미 모레노 선수가 특별 게스트로 참석하며, 연방 이민귀화국(USCIS) 당국자와의 질의 응답 시간도 마련돼 있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장소는 알링턴 소재 건스톤 중학교이다.
짐 모랜 의원 측은 “이번 워크샵은 한인들에게도 필요한 많은 정보들이 소개된다”며 “미국의 정치 지도자들이 소수 민족을 소중히 여기기 위해 마련된 것인 만큼 많은 관심과 참석을 바란다”고 말했다.
버지니아 8선거구는 알렉산드리아, 알링턴, 훼어팩스, 폴스 처치, 레스톤 지역으로 구성돼 있다.
문의 (703)971-4700
주소 2700 S. Lang St.,
Arlington, VA
<박광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