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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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도로 늘어난다

2012-07-26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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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릴랜드가 자전거 도로를 대거 확대하기로 했다.
주 교통부가 24일 발표한 자전거 도로 프로그램 지원 계획에 따르면 자전거 도로 개선과 확대를 위해 310만 달러가 투입된다.
교통부는 이중 150만달러는 프린스 조지스 카운티의 애나코스티아 트레일(Anacostia Tributary Trails System)과 워싱턴 DC의 리버 트레일 사이의 약 1마일 지역에 자전거 도로를 설치하는데 쓸 계획이다.
세인트 메리즈 카운티에 소재한 쓰리 나취 트레일은 47만 달러의 예산이 배정돼 확대된다. 또 볼티모어 다운타운에 소재한 사이클 트렉과 자전거 네트워크를 설계하고 건설하기 위한 예산도 32만 달러가 책정됐다.
한편 메릴랜드의 자전거 도로 프로그램 지원 발표는 이번을 포함해 올 들어 두 번째이다. 지금까지 총 560만 달러가 자전거 도로 건설 및 확대 예산으로 할당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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