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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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세계 소프트볼 대회도 솔즈베리에서

2012-07-25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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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즈베리가 오는 2013년 세계 소프트볼 대회 개최지로 또 다시 선정됐다.
전미특별스포츠연합은 23일 솔즈베리 대회 개최를 발표하면서 개최지 선정은 경기장 등 여러 가지 조건을 고려해 결정됐다고 말했다. 솔즈베리 지역은 호텔, 레스토랑, 스폰서십 등의 분야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지난주 시작된 2012년 대회도 현재 솔즈베리에서 진행되고 있다. 솔즈베리는 올해를 포함해 지금까지 6번이나 세계 소프트볼 대회 개최지로 선정됐다.
지방 정부 관계자들은 소프트볼 대회 개최는 약 1,200만 달러의 경제 효과를 가져 온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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