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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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방문객 안내센터 공사로 폐쇄

2012-07-19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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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의 방문객 안내센터(Visitor Center)가 오는 주말부터 약 1년 동안 복원 공사로 문을 닫는다.
내셔널 공원 서비스국의 고위 관계자는 펜실베이니아 애비뉴 1450블록에 위치한 안내센터가 오는 22일 오후 4시부터 폐쇄된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복원 공사는 약 15개월 동안 진행될 것이라고 말했다.
공사가 진행되는 동안 내셔널 공원 서비스국은 오는 28일부터 15번과 E 스트릿 인근에 있는 엘립스 안내소(Ellipse Visitor Parilion)에 임시 안내센터를 마련할 방침이다.
복원 공사에서는 전시실, 서점 등이 개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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