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월 만에 거액 복권 두 번 당첨
2012-07-14 (토)
알링턴 거주 남성이 3개월 사이에 10만 달러 상금의 복권에 두 번 당첨되는 행운을 안았다.
조셉 실베스터 씨는 지난 4월 3일 캐쉬 5 복권을 구입해 다섯 개 번호를 모두 맞췄으며 정확히 3개월 뒤인 7월 3일에는 이지 픽(Easy Pick) 복권에 당첨됐다.
실베스터 씨는 사우스 펀 스트릿 1500블록에 소재한 세븐 일레븐에서 컴퓨터가 선정한 번호(11-15-19-26-27)의 이지 복권을 구입한 것이 두 번째 행운을 가져다 줬다.
실베스터 씨는 첫 번째 당첨금은 새 트럭을 사고 빚을 갚는 데 썼다고 말했다.
버지니아 복권국에 따르면 10만 달러 상금에 당첨될 확률은 27만8,256분의 1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