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지역 한인성공회 연합미사
2012-07-14 (토) 12:00:00
워싱턴 지역 한인성공회 교회들이 15일(일) 서울교구장인 김근상 대주교(사진)와 함께 연합 미사를 갖는다.
버지니아에서 12일부터 열리고 있는 전국 미주한인성공회 연례 피정에 참석한 김 대주교는 이날 오후 1시에 성프란시스한인성공회(주임신부 최영권)에서 미사를 집전한 후 세계성공회의 현안들을 주제로 좌담회를 가질 예정이다. 연합 미사에 참여하는 교회는 성프란시스한인성공회, 성공회 워싱턴한인교회(주임신부 최상석), 성요한한인성공회(주임신부 이완홍).
김근상 대주교는 2009년 성공회 서울주교좌대성당에서 대한성공회 5대 서울교구장으로 승좌했다. 2010년 대한성공회 관구장 주교였던 윤종모(부산교구장) 대주교의 후임으로 선출되어 현재 대한성공회 관구장의 직책을 맡고 있다.
주소 1830 Kirby Rd., Mclean, VA 22101
문의 (240)281-2367, (240)731-5420
<이병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