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와 저널리즘 박물관인 뉴지엄(Newseum)이 여름 방학 동안 18세 이하 어린이들에게는 입장료를 받지 않기로 했다.
뉴지엄은 오는 7월 1일부터 9월 3일까지 입장료를 낸 성인 보호자가 동반할 경우 어린이들을 무료로 입장시키기로 했다.
동반 어린이는 최대 6명까지 허용된다.
입장료는 평상 시 어린이는 12.95달러이며 성인은 21.95달러이다. 입장권은 2일 동안 유효하게 사용할 수 있다.
뉴지엄은 특별히 무료 입장 첫 날인 내달 1일 라디오 WTOP의 후원을 받아 만화 작가 초빙, 물건 찾기 게임 등 다양한 놀이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뉴지엄은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문을 열며 입장권은 온라인이나 박물관 입구에서 구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