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 양계업으로 유명한 솔즈베리에서 대규모 ‘델마바 닭 축제(Delmarva Chicken Festival)’가 열려 화제다.
축제는 올해로 63회째를 맞으며 오늘(16일)까지 솔즈베리 센터(The Centre at Salisbury)에서 진행된다. 주최 측에 따르면 이번 축제에는 수천 명의 방문객들이 다녀갈 것으로 추산된다.
10피트 크기의 프라이팬에 닭을 볶는 행사가 축제 하이라이트로 준비돼 있다. 지난해의 경우 2천여 마리의 닭이 볶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