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비전 케어, 주민 830명 진료, 94명 수술

2012-02-28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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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과선교기관 ‘비전케어 미주법인’이 3월10일(토) 오후 6시 기금모금 만찬를 갖는다.
이날 모로코, 마우리타니아, 페루, 볼리비아, 멕시코 등 2012년에 실시되는 다섯 개 ‘아이 캠프’와 의료 선교 사역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한편 비전케어는 지난 12일부터 18일까지 파키스탄에서 실시된 105차 아이캠프에서 830명의 환자를 돌보고 98명의 주민에게 안과 시술을 해줬다고 발표했다. 파키스탄 선교는 ‘United Christian Hospital’과 협력해 병원을 세운 이래 금년이 5년 째다.
아이캠프 선교는 3월 네팔, 5월 모로코, 모리타니아, 에티오피아 6월 몽골 등으로 계속 이어질 예정이며 현재 의료 선교사와 봉사자를 모집 중이다.
기금 모금 만찬 장소
8304 Fox Haven Dr.,
Mclean, VA 22102
문의 (703)821-2155
<이병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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