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옐로캡 TV 스크린 태블릿 컴퓨터로 교체

2012-02-22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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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의 옐로캡 뒷좌석에 설치된 텔레비전 스크린이 태블릿 컴퓨터로 교체될 전망이다. 샌프란시스코에 본사를 둔 스퀘어사는 뉴욕시내 택시 50여대에 아이패드와 같은 태블릿 컴퓨터를 시범 설치한다고 밝혔다.

시범 운행이 성공하면 승객들은 게임을 비롯한 각종 앱을 택시에서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택시 기사들은 높은 수수료의 기존 신용카드 결제 시스템을 태블릿 컴퓨터가 대체할 수 있을 것이란 기대감 때문에 이 같은 계획에 대체로 환영하는 분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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