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오늘 하루 이 창 열지 않음닫기

우드사이드에 초등학교 신설

2012-02-21 (화)
크게 작게

▶ 440명 수용 규모, 2015년 수업 시작

퀸즈 우드사이드에 초등학교가 신설된다. 지미 밴 브래머 뉴욕시의원에 따르면 우드사이드 57가와 58가 사이 39애비뉴에 총 44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초등학교가 건립된다. 2013년 봄에 착공될 예정인 이 학교는 2015년 가을부터 공식적으로 수업을 시작할 것으로 알려졌다.

초등학교가 신설되는 이유는 인근 지역에 위치한 PS11 초등학교의 학생수이 수용 가능인원의 117%를 넘어선데다 학교시설도 10년동안 개보수가 이뤄지지 않아 매우 낙후된 상태이기 때문이다.이에 따라 학교가 새로 건립되면 학생들을 새 학교로 전학시킨 뒤 PS11에 대한 전면적인 보수 공사를 실시한다는 계획이다.<윤재호 기자>

A2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