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반 수강생들 부채춤
2012-02-18 (토)
<사진제공=뉴욕한국문화원>
퀸즈 자메이카 소재 MS 8 중학교(교장 앤젤라 그린) 타인종 한국어반(지도교사 권지선) 수강생들이 16일 학교에서 열린 ‘다문화의 날’ 행사에서 부채춤을 선보였다.
학생들은 뉴욕한국문화원이 후원한 ‘스포트라이트 코리아’ 프로그램 일환으로 지난 5개월간 뉴욕한국국악원 강사들로부터 한국의 전통무용을 지도받아왔으며 이날 아리랑과 K-POP 댄스, 패션쇼 등도 함께 공연했다. 퀸즈한인회는 이날 공연한 학생들에게 선물을 전달하며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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