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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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우드. 데마레스트 학군도 ‘설 잔치’

2012-01-19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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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부 뉴저지 테너플라이.클로스터 이어

한민족 최대 명절인 우리 설(23일)을 맞아 뉴저지에서 테너플라이 학군과 클로스터 학군의 설 행사 개최<본보 1월12일자 A2면>에 이어 노우드 학군과 데마레스트 학군도 다음 주 설 잔치를 연다.

노우드 학군은 24일 오전 8시35분~11시30분까지 노우드 초·중학교에서 유치원~~8학년을 대상으로 한 설 행사를 수업 일환으로 실시한다. 노우드 한인학부모회(회장 주연진)는 설 동영상과 부채춤, 태권도, 난타 공연 등을 준비하고 설 알리기에 나선다.

데마레스트 학군은 23일 오전 8시30분~11시까지 루서 리 에머슨 초등학교에서 2~4학년을 위한 설 행사를, 오후 12시45분~2시40분까지는 컨트리 로드 초등학교에서 유치원~1학년을 위한 설 행사를 연다. 데마레스트 한인학부모회(회장 이은정)는 까치 까치 설날 동요연주와 세배 시범, 부채춤, 태권도 시범 등을 준비했다. 학군은 이어 3월19일 인터내셔널 데이를 ‘한국의 날’로 정해 하루 종일 한국을 알리는 행사도 실시할 예정이다. <이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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