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팰팍 한인학부모회 회원 13명이 직접 만든 한식을 20일 팰팍 교직원들에게 대접하고 있다.<사진제공=팰팍 한인학부모회>
뉴저지 팰리세이즈팍 한인학부모회(회장 박은림)가 교직원을 대상으로 한국음식 체험 행사를 가졌다. 팰팍 린드버그 초등학교에서 20일 열린 이날 행사는 80여명의 교직원들이 초청된 가운데 김치 만들기 체험과 한국음식 시식 등으로 진행됐다. 한인 학부모회 회원들은 이날 잡채와 볶음밥, 만두, 김밥, 불고기, 보쌈, 호박죽 등을 직접 만들어 교직원들에게 제공해 큰 호응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