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아버지밴드 첫공연 관심 집중

2011-10-18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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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찬양밴드 ‘인패스(INPASS) 윈드 앙상블’이 22일(토) 와싱톤중앙장로교회에서 열리는 한미국가조찬기도회에 초청 받아 첫 연주를 한다.
이날 연주회에는 단원 중 5명이 참여할 예정이고 지휘는 유홍종 씨가 맡고 있으며 연주 곡목은 ‘주의 영광’ ‘먼저 그의 나라와 의를 구하라’.
인패스 관계자는 “매주 일요일 15명의 단원들이 킬머중학교에서 연습을 하고 있는데 열정이 대단하다”며 “아버지와 어머니 모든 사람에게 문호가 열려 있다”고 말했다.
‘인패스 윈드 앙상블’은 튜바(박종호, 이철구), 트럼펫(유홍식, 방성수), 알토 색소폰(전대식, 김상용, 황세순), 테너 색소폰(이정언), 드럼(국중화), 트럼본(유홍종), 프렌츠 혼(송주호, 이지연), 플롯(곽태조), 클라리넷(브루스 리) 등의 악기로 구성돼 있다.
문의 (703)850-0633 피터 정
<이병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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