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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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6-03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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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퍼맨: 모션 픽처 앤솔로지’(Superman: The Motion Picture Anthology)-크리스토퍼 리브가 주연한 4편의 ‘수퍼맨’ 시리즈와 다른 2편의 ‘수퍼맨’ 영화를 담은 8장의 디스크로 된 박스세트. 20시간에 달하는 보너스와 2편의 기록영화가 수록됐다. PG-13. 블루레이. 130달러. *‘클라크웍 오렌지’(A Clockwork Orange·1971)-스탠리 큐브릭의 걸작 사회와 문명 풍자영화. 가까운 미래 폭력적인 불법사회에 사는 더비 모자를 쓰고 눈화장을 짙게 한 젊은 깡패(말콤 맥다월)의 무차별 폭력행위를 통해 인류 미래사회를 충격적으로 비판했다. 35달러. 블루레이.

*‘사과하지 말라’(Never Apologize)-‘이프…’와 ‘오 럭키 맨!’ 등을 만든 영국 문화의 가장 중요한 인물 중 하나인 린지 앤더슨 감독에 관한 기록영화로 이 두 영화에 나온 말콤 맥다월이 감독했다. 20달러. *‘그랑프리’(Grand Prix·1966)-세계 최대의 자동차 경주 대회에 출전하는 선수들의 개인적 삶과 로맨스 그리고 박력 있는 자동차 경주를 그린 드라마. 제임스 가너, 이브 몽탕, 토시로 미후네 공연. 블루레이.


*‘파피용’(Papillon·1973)-절해고도 교도소 악마의 섬에 갇힌 앙리 샤리에르(스티브 매퀸)가 온갖 체형에도 불구하고 끈질기게 탈옥을 시도한다. 더스틴 호프만 공연. 실화. PG. 35달러. 블루레이.

*‘왕이 될 사나이’(The Man Who Would Be King·1975)-카피리스탄이라는 나라에 도착한 두 영국군 상사(션 코너리와 마이클 케인)가 이 나라의 고승들을 속여 나라의 재물을 말아먹으려고 한 사람이 신이라고 행세를 한다. 모험과 액션과 스펙터클이 장려한 흥미진진한 영화. 35달러. 블루레이. (사진)

*‘게티스버그 디렉터스 컷’(Gettysburg Director’s Cut·1993)-게티스버그 전투를 재현한 방대한 대하 전쟁 스펙터클 TV영화. 웅장한 걸작. 248분. 35달러. 블루레이. *‘신들과 장군들’(Gods and Generals Extended Director’s Cut·2003)-남북전쟁의 초기를 그린 ‘게티스버그’의 전편. 223분. 35달러. 블루레이.

*‘야간 비행’(Night Flight·1933)-리오에서 발생한 소아마비 예방 혈청을 샌티애고에서 수송하기 위해 악천후를 뚫고 안데스산맥 위를 비행하는 비행사들의 모험 드라마. 존과 라이오넬 배리모어, 클라크 게이블, 머나 로이, 헬렌 헤이스 등 올스타 캐스트. 생-텍쥐베리 소설 원작. 20달러.




Fox

*‘플래툰’(Platoon)-올리버 스톤이 자기 경험을 바탕으로 만든 최고의 베트남전 영화. 찰리 쉰 주연. 개봉 25주년 기념 블루레이. 2장 디스크. R.


*‘허슬러’(The Hustler·1961)-떠돌면서 자기 솜씨를 속여 내기 당구를 하며 사는 남자(폴 뉴만)가 전설적인 프로 미네소타 패츠에게 도전한다. 흑백 걸작. 블루레이. (사진)

*‘코만체로’(The Comancheros·1961)-코만체로 인디언에게 무기와 술을 밀매하는 악당들을 잡기 위해 텍사스 레인저 존 웨인이 총을 집어 든다. 블루레이.

*‘팍 로우’(Park Row·1952)-1880년대 뉴욕에서 뉴스맨이 자기 신문을 발행하면서 라이벌과 치열한 부수경쟁이 일어난다.

*‘피어메이커스’(The Fearmakers·1958)-적에 붙잡혀 세뇌를 당한 한국전 참전 용사가 미국 내 스파이를 적발하기 위해 상원조사위에 협조한다.

*‘당신 주머니 속의 해리’(Harry in Your Pocket·1972)-고도의 기술을 지닌 소매치기들의 행적. *‘대사’(The Ambassador·1984)-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간의 위기를 평화롭게 조정하려고 노력하는 미 대사의 드라마.

*‘시카고 칸피덴셜’(Chicago Confidential·1957)-시카고의 부정부패를 척결하려는 주 검사와 그의 동료이자 약혼자의 스릴러.

*‘1,000명의 어릿광대’(A Thousand Clowns·1965)-자기 조카 때문에 뉴욕 상류사회로의 재진출을 시도하는 남자의 코미디. *‘황야의 부르짖음’(The Call of the Wild·1972)-잭 런던의 소설이 원작인 모험영화. 찰턴 헤스턴 주연.

*‘파괴자들’(The Destructors·1974)-파리 주재 미 대사관 관리가 마약조직을 분쇄하라는 지시를 받는다.

*‘그 입술들, 그 눈들’(Those Lips, Those Eyes·1980)-1950년대 클리블랜드의 여름극단에서 인턴으로 일하는 젊은이가 사랑을 어렵사리 배운다.





Criterion


*‘솔라리스’(Solaris·1972)-러시아의 명장 안드레이 타르코프스키의 윤리문제를 탐구한 우아한 공상과학 영화. 도덕과 죽음, 기억과 시간에 관한 철학적이요 신비한 작품이다. 30달러.

*‘위대한 독재자’(The Great Dictator·1940)-채플린이 콧수염을 한 독재자와 게토의 유대인 이발사의 1인2역을 하면서 히틀러를 통렬하게 비판 풍자한 걸작 코미디. 30달러. (사진)





Home Entertainment


*‘북극성’(The North Star)-아동들의 다양성을 치하하고 그들로 하여금 남들이 안 가는 길을 걷도록 격려하는 만화영화. 이 밖에도 ‘용감한 아이린’과 ‘늪의 천사들’ 및 ‘플레이어스 인 픽테일스’ 등이 수록됐다. 15달러.

*‘스크램블드 스테이츠 오브 아메리카’(The Scrambled States of America)-미 50개 주의 이름과 위치를 배우기 쉽게 가르쳐 주는 만화영화. ‘두 언투 오터스’ 등 다른 3편이 수록됐다. 15달러.


Paramount

*‘리오 로보’(Rio Lobo·1970)-남북전쟁 당시의 구원을 풀려고 총을 든 전 북군 대령(존 웨인)의 경쾌하고 액션 가득한 웨스턴. G. 25달러. 블루레이.

*‘빅 제이크’(Big Jake·1971)-아내와 별거중인 서부의 사나이(존 웨인)가 갱에게 납치된 손자를 구출하기 위해 고향으로 돌아온다. PG-13. 25달러. 블루레이.

*‘말이라 불린 사나이’(A Man Called Horse·1970)-수 인디언에게 붙잡힌 영국 귀족이 자신의 귀족적 신분과 가치를 증명하기 위해 고문 등 모진 시련을 겪는다. R. 25달러. 블루레이.

*‘르 만스’(Le Mans·1971)-그랑프리 자동차 경주와 미국 선수(스티브 매퀸)의 경기 참가 전 심리와 로맨스를 탐구한 스피드 있는 드라마. 25달러. 블루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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