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신년엔 하나님 뜻에 따라”

2011-01-11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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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독군인연합회, 1월 기도모임

예비역 기독군인연합회(회장 박덕준 목사)가 8일 애난데일 소재 펠리스 식당에서 조국과 민족을 위해 기도하며 힘찬 새해를 다짐하는 오찬기도회를 열었다.
이날 이해갑 목사(워싱턴 교역자회 회장)는 ‘뜻을 정한 사람’이란 제목의 설교에서 “우리의 뜻하는 바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이 될 수 있도록 하자”고 역설했다.
박덕준 목사의 사회를 본 예배는 김용돈 목사의 대표기도했으며 김택용 목사의 축도로 폐회했다. 합심기도 시간에는 ‘한국 안보와 발전’ ‘국군 포로와 납북인사 석방’ ‘세계 평화와 복음 선교’ ‘기독군인연합회의 의 발전’ 등의 제목을 놓고 김양일 목사, 박윤식 목사, 주선조 목사, 이광수 장로가 기도를 인도했다.
다음 기도회 모임은 2월5일(토) 오전 7시30분에 새한장로교회에서 열린다.
<이병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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