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헵시바 선교협력의 밤’ 개막

2010-12-03 (금) 12:00:00
크게 작게
몸 찬양 선교단체 ‘헵시바 워십센터’의 워싱턴 순회 공연이 1일 성광교회에서 시작됐다.
모아지는 기금을 중앙아시아, 중국, 유럽, 아프리카 등의 여섯 개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선교사들에게 지원하기 위해 열리는 ‘헵시바 선교협력의 밤’은 한국 헵시바 설립자인 이상옥 목사, 이경희 광주지부장 등 16명의 한국 단원들이 참여하고 있다.
워싱턴 성광교회 찬양팀의 찬양으로 시작된 행사는 배현수 목사(워싱턴교회협 회장)의 기도, 헵시바 동영상 소개, 임용우 목사의 설교, 한국 초기 선교사 동영상 소개, 헵시바 공연, 이상옥 목사 인사, 이화여자대학교 워싱턴 동창회 코러스(지휘 구성희)와 워싱턴장로성가단(지휘 곽은식) 공연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헵시바 선교협력의 밤은 2일 스태포드교회, 3일 올네이션스교회, 4일 베다니장로교회, 5일 Knox Presbyterian Church에서 각각 열린다.
문의 (703)409-7587
워싱턴 헵시바 워십센터
<이병한 기자>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