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북가주 한마음회, 애완동물 통한 사회성 교육실시

2010-12-01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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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우들을 위한 단체인 북가주 한마음회(회장 차재순)는 지난 11월 27일(토)에 약 30여명의 아이들과 부모들이 참석해 특수교육 평가 읽는 법과 애완동물들과의 사회성 기르는 방법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애완동물을 친구로 하여, 장애아동들의 사회성과 언어발달을 돕는 연구를 하고 있는 수 첸박사의 인도아래 실시한 교육에서, 수의사이기도 한 첸박사가 말, 개 햄스터 및 새 등의 동물들을 직접 데리고 와 장애아동들이 동물들과 어떻게 친해 질 수 있는 지에 대한 방법을 알려주었고, 또한 직접 동물들을 만지며 친해 질 수 있는 기회도 가졌다.

이후 현재 교육 치료사로 활동하고 있는 특수교육 전문가, 수잔 쿠세가 장애 평가를 하는 평가 도구 및 평가지를 직접 가져와 IEP(Individualized Education Program:개별교육프로그램) 회의 때 부모에게 주어지는 평가결과를 부모가 어떻게 읽어야 하는가를 설명 해 주었으며, 부모들은 학교에서 받은 자녀의 평가서를 가져와 아이들의 현 평가결과에 대한 궁금한 점을 질문하는 시간도 가졌다.

또한 아동 심리학자 룩 엔더슨과 특수교사 니콜 엔더슨도 참석한 부모들의 개별 질의에 응답하는 시간도 가졌다.

식사 후에는 새크라멘토 주립대학 특수교육학과 조은미 교수를 통한 부모들과 학생들의 문제 행동과 개인별 교육 프로그램에 대한 개별 상담도 이루어졌다.

한마음회는 장애자녀를 키우는 한인 부모들, 장애가 있는 한인 성인들, 한인 특수교육 관련자들, 장애나 장애우와 관련된 직종 종사하는 미국 단체 회원들, 장애나 장애우에게 관심이 있는 이들로 이루어졌으며 자세한 상담은 회장 차재순교수(jschajs@hotmail.com)나 조은미교수(530-848-1163)에게 문의하면 된다.

<장은주 기자> rachel731210@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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