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
배우 김병세가 시험관 시술을 포기할 수밖에 없었던 안타까운 사연을 공개했다.
22일(한국시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는 김병세가 15살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결혼에 성공한 김병세 부부의 러브 스토리가 공개됐다.
이날 김병세는 미국에서 주얼리 브랜드 대표로 활동 중인 아내 허승희 씨와 함께 한국을 찾았다. 김병세는 "아내 회사가 한국에도 사무실이 하나 있다. 한국에서 마케팅도 하고 맛있는 것도 먹으러 돌아다니려고 왔다"라고 입국 이유를 설명했다.
그는 또 화제가 된 300평대 LA 하우스를 언급해 시선을 모았다. 김병세는 수영장과 드넓은 잔디마당이 펼쳐진 집 사진을 공개해 모두의 부러움을 샀다. 김승수는 마당에서 찍은 석양 사진을 보고 "저걸 아침, 저녁으로 보고 일어나시다니 부럽다"며 입을 다물지 못했다.
김병세는 경제권이 모두 아내에게 있다고 밝히며 아내와 24시간 붙어 있기 위해 한국 활동을 포기했다고 전해 놀라움을 안겼다. 허승희는 "저는 옛날부터 경력 끊어지지 않게 연기 계속 하라고 했는데 한국에서 활동하기 시작하면 떨어지는 시간이 많아진다고 하더라"라고 설명했다.
결혼 8년 차에도 여전히 달달한 일상을 이어가고 있다는 김병세는 "이 사람의 허점을 찾고 싶어도 찾을 수 없다. 뽀뽀는 하루에 다섯 번 정도 한다"며 사랑꾼 면모를 보였다.
그런가 하면 김병세는 2세 계획을 포기했던 이유를 밝혀 시선을 모았다. 그는 "시험관을 4~5년 정도 시도했다. 내가 나이가 있으니까 이 사람을 지켜줄 분신이 있어야 할 것 같은 생각이 들어서 시작했는데 잘 안됐다. 아내 몸이 안 좋아져서 그만두고 우리 둘 사이에 집중하기로 했다"라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스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