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예수닮은 새사람’운동

2010-11-19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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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닮은 새사람’이란 뜻의 ‘예람교회(안현준 목사)’가 지난 14일 창립됐다.
이날 조동열, 추상희, 정인분씨가 장로로 장립되고 한계동, 정순조, 이성규, 안태자, 윤순희, 이지나, 주복순, 한선희 씨가 집사 안수를 받았다.
에베소서 4장 13절의 말씀과 같이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 성도들이 큐티를 통해 예수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성장하고, 이웃을 복음으로 섬기는’ 운동을 일으키는 꿈을 꾸고 있는 예람교회는 교회 설립 기념으로 C국에 탈북 어린이들을 위한 고아원을 지난 10월 세웠다.
주일 예배는 메릴랜드 베데스다에 위치한 미국 ‘제4장로교회‘에서 오후 1시30분에 갖는다.
주소 5500 River Road, Bethesda, MD 20816
문의 ( 301)229-0770
yeramch@hotmail.com
<이병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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