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솔즈베리 한인친선 탁구대회

2010-11-18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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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0여명 참가해 열전, 성황

솔즈베리 지역 한인들을 위한 제3회 친선탁구대회가 13일 솔즈베리한인장로교회에서 열렸다.
워싱턴한인탁구협회(회장 전종준)가 대회 진행을 맡은 탁구대회에는 50여명의 지역 주민들이 참가해 열전을 벌였으며 시니어부, 장년 남자부, 장년 여자부, 청소년부의 챔피언을 가려냈다. 미국 내 탁구 실력 평가 기준인 ‘레이팅(Rating)’ 시스템에 따라 선수들이 받은 점수는 탁구협회 홈페이지(www.ktt
cw.org)에 게시된다.
오찬과 기념품 증정, 행운권 추첨 등의 순서도 있었으며 박인량 델마바 한인회장은 멋진 색소폰 연주로 참가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이병한 기자>

<입상자 명단>

시니어부- 1등 김일배, 2등 제임스 김, 3등 홍중식
장년 남자부- 1등 최병의, 2등 박준성, 3등 김동영 목사
장년 여자부- 1등 이복선, 2등 김금화, 3등 이혜원
청소년부- 1등 최승호, 2등 김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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