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받은 은혜 찬양과 간증으로

2010-11-12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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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사랑교회(김찬 목사)가 6일 이웃들을 초청해 ‘참사랑 생명 축제’를 열었다.
찬양과 간증, 풍성한 만찬이 있었던 축제는 성도들이 릴레이 금식 기도와 정성스런 손길로 준비한 만큼 시종 감동이 넘쳐 참석자들의 웃음과 눈물을 동시에 자아냈다. 준비한 120여석의 테이블은 손님들이 많아 모자랄 정도였고 글로리아 찬양단의 찬양, 박제희 자매의 간증, 새영교회(박용진 목사) 한미희 사모의 찬양을 들으며 참석자들은 은혜에 젖어들었다.
이 자리에서 김찬 목사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구원의 길을 제시했으며 참사랑교회를 소개하는 동영상도 상영됐다. 김 목사는 “올해 3회를 맞은 참사랑 생명축제에 많은 분들이 큰 기대를 하고 오신 것 같다”며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
행사는 박용진 목사의 축도로 마무리 됐다.
문의 9240)893-8885
<이병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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