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V
*‘신들의 전쟁’(Clash of the Titans)-신의 아들이나 인간으로 자란 퍼세어스가 자기 가족이 사는 천상의 제우스신으로부터 절대권을 빼앗아 하늘과 땅을 모두 지배하려는 지하의 신 하데스와 맞서 싸운다. PG-13. 29달러.(사진) *‘캅 아웃’(Cop Out)-서로 성격과 스타일이 판이한 브루클린의 콤비 형사가 도난당한 1952년에 제조된 원형 베이스볼 카드를 찾는 과정에서 마약 밀매단과 대결하면서 액션과 코미디가 벌어진다. R. 29달러. *‘루저스’(The Losers)-일단의 특수부대 요원들이 볼리비아의 정글에 잠입해 목표물을 찾아 파괴하라는 명령을 받고 현지에 도착하나 자신들이 내부의 배신의 제물이 되었다는 것을 앍고 반격에 나선다. PG-13. 29달러.
▲에롤 플린 어드벤처(Errol Flynn Adventures·사진)
*‘절대절명의 여로’(Desperate Journey·1942)-2차 대전 때 독일 땅에 불시착한 미군 파일럿들이 자유를 찾아 싸운다. 로널드 레이건 공연. *‘노던 퍼수트’(Northern Pursuit·1943)-캐나다군 장교가 사보타지를 위해 눈 덮인 캐나다 북부에 침투한 독일군들 사이로 안내자로 위장하고 잠입한다. *‘암흑의 변두리’(Edge of Darkness·1943)-독일군 점령하의 노르웨이서 활약하는 레지스탕스의 액션. *‘언서튼 글로리’(Uncertain Glory·1944)-프랑스의 플레이보이가 조국이 위기에 처하자 구국영웅으로 변신한다. *‘목표, 버마!’(Objective, Burma!·1945)-미군 특공대가 일본군의 전략 요충지를 노리고 정글에 착륙한다.
▲워너 아카이브 컬렉션(Warner Archive Collection)
*‘브루스터 매클라우드’(Brewster McCloud·1970)-소심한 소년이 몸에 날개를 달고 휴스턴 애스트로돔 안을 비행하려고 계획한다. 컬트무비. *‘백그라운드 투 데인저’(Background to Danger·1943)-2차 대전 때 터키에서 나치의 음모에 휘말려든 남자의 액션과 모험. *‘와일드 노스’(The Wild North·1952)-캐나다의 경찰이 체포한 살인혐의자와 함께 눈 덮인 사악지대를 지나면 눈사태와 굶주린 늑대 등 온갖 위험에 시달린다.
Magnolia
*‘마더’(Mother)-살인혐의로 체포된 정신박약자인 아들의 무죄를 증명하기 위해 몸부림치는 어머니의 모정. 30달러. *‘프란다스의 개’(Barking Dogs Never Bite)-임신한 아내를 둔 대학원 졸업생인 실직자가 아파트 단지에서 끊임없이 짖어대는 개를 찾아내 처리하면서 일어나는 다크 코미디이자 사회 비평영화. 둘 다 봉준호 감독. 27달러.
▲‘러너웨이즈’(The Runaways)-올-걸 록밴드 ‘러너웨이즈’의 리드 기타리스트인 조운 젯(크리스튼 스튜어트)과 리드 싱어 셰리(다코타 패닝)의 애증어린 관계와 이 밴드의 매니저로 독재적 절대 권력을 휘두르던 킴 화울리의 관계를 다룬 실화 뮤지컬. 조운 지금도 순회공연을 하고 있다. R. 28달러. Sony.
▲‘입 맨’(Ip Man)-중국 무술 윙춘의 개발자인 입 맨의 실화. 입 맨의 고향을 점령한 일본군 사령관이 입 맨의 무술에 도전한다. 이 싸움에서 입 맨이 승리하면서 마을 사람들은 일본군에 반기를 든다. 쿵푸 액션이 볼만하다. 20달러.
▲‘섬의 결투’(Le Combat dans L’ile·1962)-재벌의 아들로 극우 테러리스트인 클레망이 정치인 암살에 실패하면서 아내 안(로미 슈나이더)과 함께 시골의 친구 폴의 집으로 피신한다. 폴과 안이 사랑을 하게 되면서 삼각관계가 벌어지고 치명적 폭력이 일어난다. 흑백 프랑스 영화. 30달러. Zeitgeist.(사진)
IFC
*‘호숫가의 여자’(Girl by the Lake)-이탈리아의 한 작은 마을에서 여인이 살해되고 노련한 형사가 수사를 하면서 마을 사람들의 비밀들이 드러난다. 25달러. *‘섹스광의 일기’(Diary of a Nymphomaniac)-바르셀로나에서 일하는 지적이요 매력적인 젊은 프랑스 여인이 성적 욕망을 충족시키려고 온갖 남자와 관계를 맺으면서 뜻하지 않은 딜레마에 빠진다. 25달러. *‘빈체레’(Vincere)-무솔리니의 젊은 시절의 잘 알려지지 않은 실화를 다룬 강렬한 이탈리아 드라마. 25달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