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과 사랑의 교회(담임 이성웅 목사) 창립 8주년 기념 임직 감사예배가 열렸다.
지난 18일 센터빌 소방서 2층 별관에서 열린 감사예배에는 노회 소속 목사들과 교인 등 300여명이 참석, 창립 8주년을 기념하고 하나님께 영광을 드렸다.
수도노회장 이해갑 목사(새언약 교회)는 ‘하나님의 드림팀’을 제목으로 “임직 받는 직분자들은 합심하여 드림팀을 이뤄 한마음으로 교회를 섬기며 하나님께 영광 돌리기를 바란다”고 설교했다.
1부 예배는 부노회장 오경일 목사(뉴 라이프교회)의 기도와 서기 최우성 목사(버지니아 벧엘교회)의 성경봉독, 윤명헌 지휘자(꿈과 사랑의 교회 찬양대)의 특송, 설교, 교회 8년 발자취를 담은 영상 상영 등으로 진행됐다.
2부 임직식 및 은퇴식에서는 이성직, 최준호 장로와 백만수, 임성택, 임종수, 황태연 안수집사와 김인자, 김정연, 이현숙, 황월남 권사가 교회 일꾼으로 임직받았다.
임직감사 예배에서는 나광삼 목사(큰무리 교회), 김영기 목사(건강한 교회)가 권면의 말씀, 이성수 목사(축복 교회)와 박신웅 목사(총신동문)가 축사, 박노영 목사(훼어팩스 교회)가 축도를 이끌었다.
임직식 후에는 그동안 시무권사로 교회를 섬겼던 최복재 권사의 은퇴식도 있었다.
모든 식이 끝난 후에는 축하만찬과 친교의 시간으로 이어졌다.
<정영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