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와 하나 됐다
2010-06-08 (화) 12:00:00
알링턴 소재 성 마가 연합감리교회(이광훈 목사) 주최 ‘이웃 초청의 날’ 행사가 지난 5일 열렸다.
지역사회와 어우러져 하나가 되기 위해 마련된 행사는 올해 3회째로 성 마가 연합감리교회와 성 매리 성공회 교회, 올드 도미니언 지역협회가 공동주최했다. 행사에는 알링턴시 시장을 비롯 지역사회 많은 주민들이 참석, 야드세일, 음식 판매, 태권도 시범, 한묵문화 소개, 소방차 전시 및 음악 연주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행사가 진행되는 동안 알링턴 지역 푸드 뱅크에서는 통조림과 시리얼 등 식료품 기부를 받기도 했다.
<정영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