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각가 현혜성 작품 발표회
2010-05-28 (금) 12:00:00
조각가 현혜성씨가 27일 컬럼비아 대학 패컬티 하우스에서 대리석으로 쿠션, 쌀알 등을 섬세하게 표현한 작품들을 발표했다. 현 작가는 오랫동안 이탈리아와 독일에서 활동한 후 최근 현대미술의 메카인 뉴욕으로 왔다. 대리석의 원산지인 이탈리아 까라라에서 석조각을 해온 작가는 자연환경과 부딪히며 쌓아온 예술가의 정체성을 대리석 작품들을 통해 보여줬다. 그리움 아트 파운데이션(회장 강영진)이 마련한 이날 작품 발표회에서 현혜성(왼쪽 세번째) 작가가 쿠션 조각 작품 앞에서 참석자들과 자리를 함께 하고 있다.<김진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