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왈가 왈부] 장동혁, 이진숙에 러브콜…‘떠난 기차’가 돌아올까요
2026-04-09 (목) 12:00:00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6일 대구시장 공천 배제에 반발해 무소속 출마를 시사한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을 향해 “언제든 만날 용의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6·3 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지는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출마를 거듭 요청한 것으로 봐야겠죠.
정작 이 전 위원장은 전날 장 대표가 유튜브 채널에서 “당은 이 전 위원장을 국회에서 더 필요로 한다”고 말한 데 대해 페이스북에 “기차는 떠나고…”라고 적으며 사실상 거절 의사를 밝혔는데요. 기차가 영영 떠나고 말지, 다시 돌아올지는 좀 더 지켜보면 알겠죠.
▲민주노총 민주일반연맹 공공연대노조가 6일 정부세종청사 기획예산처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와의 직접 교섭을 요구했습니다. 행정지원직·시설관리직 노동자 3000명으로 구성된 노조는 각 부처가 아닌 기획처 예산 지침에 따라 임금과 처우가 결정된다며 직접 교섭을 요구했죠. 8일에는 민간 위탁 생활폐기물 처리 노동자 3000명이 기후에너지환경부를 상대로 교섭을 요구합니다.
노란봉투법 시행으로 노조의 정부 상대 직접 교섭 요구가 거세지고 있는데요. 이러다 ‘진짜 사장’ 대통령까지 나오라고 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