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 발발 60주년을 맞아 경기도 용인에 있는 새 에덴교회(담임목사 소강석) 초청으로 내달 21~27일 한국을 방문하는 세리토스시와 인근에 거주하는 40여명의 한국전 참전 미군용사들에 대한 오리엔테이션이 11일 오후 1시 하와이안가든에 있는 참전동지회 사무실(12064 Centralia Rd.)에서 열린다.

이번에 한국을 방문하는 참전용사들은 새 에덴교회에서 마련한 기념예배와 만찬행사에 참석할 예정이며, 이 자리에는 주한 미대사, 한미연합사 사령관, 재향군인회장 등이 참가한다. 켄 차 (562)355-12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