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조 뉴욕데뷔 바이얼린 독주회
2010-04-22 (목) 12:00:00
바이얼린 기대주 다니엘 조의 뉴욕데뷔 독주회가 20일 카네기홀 웨일홀에서 열렸다.
한국음악재단(회장 이순희) 주최, 한국일보 후원으로 열린 이날 연주에서 줄리어드 음대 예비학교에서 수업중인 다니엘 조는 나이답지 않은 침착함과 우아한 연주를 펼쳤으며 동시에 열정적인 모습도 함께 보여줬다.
17세기 이태리 음악가 코렐리의 ‘소타나 E Major, Op. 5, No 11’로 무대를 연 다니엘 군은 쇼팽의 야상곡과 폴란드의 바이얼린 연주자 헨릭 비에니압스키의 곡 등을 연주했다.대전 출생의 다니엘 조는 2005년 대관령 음악제의 ‘떠오르는 신예 아티스트 시리즈’에서 강원 유스 오케스트라와 연주했고 이후 안양 챔버 오케스트라, 성남 유스 오케스트라 등과 협연했다. 실내악 활동으로는 ‘로즈 오브 샤론 쿼텟(Rose of Sharob Quartet)’, 줄이어드 음대 강효
교수가 이끄는 세종 솔로이스츠 등과 국내외에서 여러 차례 공연을 가졌다. 지난해 세종솔로이스츠의 강효 교수가 예술 감독을 맡고 있는 대관령 국제 음악제에서 대상을 받으며 주목을 받았다. <박원영 기자>
20일 카네기홀 데뷔 무대에서 다니엘 조가 최성리씨의 피아노 반주에 맞춰 첫 곡을 연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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