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종교기관탐방(198) 확신교회(미주한인장로회, 계신측 소속)

2010-04-20 (화) 12:00:00
크게 작게
"신앙에 확신주는 교회 목표"
전교인 성경 일독 권장, 매년 새로운 성경읽기표 지급

■교회 연혁
미주한인장로회(KPCA) 계신(계약신학)측 소속인 확신교회(Hwak Shin Presbyterian Church·담임 황태연목사)는 2004년 11월 황태연목사 가족 4명과 딸의 친구 2명 등 총 6명이 황목사 가정(Port Worshington, Long Island)에서 예배를 갖고 시작됐다. 2005년 1월 롱아일랜드 Syosset에 위치한 미국 루터란교회로 이전했다. 2008년 5월 현재 위치의 Plainview로 이전했다. 2010년 10월 첫째 주가 창립 5주년이 된다.

■교회 비전
확신교회(516-508-2975)의 비전은 첫째, 예수 십자가를 전하는 하나님나라 확장에 있다. 둘째, 교인들을 신앙생활의 모든 분야에서 흔들리지 않고 하나님 나라 가기까지 견고히 세우는 데 있다. 셋째, 청소년들을 영적·사회적 지도자들로 많이 양성 배출하는 데 있다. 넷째, 개척교회를 물질과 전도로 도와 목회자들이 안정적으로 목회에만 전념하게 하는 데 있다.


■목회 방향
확신교회의 목회 방향은 교회 비전을 성취할 수 있도록 거기에 맞추어 활동을 해 나가는 데 있다. 그러면서 무엇보다도 교인들이 복음을 자연스럽게 전할 수 있도록 장려함에 있다. 그 방법으로 일 년에 두 차례 갖는 야외 예배 때 전도대상자들을 초청하게 한다. 가까운 한인 마켓에 일주일에 한 차례 이상 조를 편성하여 전도를 실시한다. 목사가 전도 대상자들에게 전도편지를 매주 발송하며 심방 하는 것 등이다.또 하나님의 말씀을 분명히 깨달아 신앙에 확신을 갖도록 하는데 있다. 그 확신은 구원, 기도응답, 상급, 하나님 나라 등에 있다. 방법으로 평생 전교인 성경 일독을 권장하고자 매년 새로운 성경읽기 표를 지급하고 매달 확인한다. 목사의 주일 설교도 성경 주간 읽기 범위 중에서 선택한다. 주 중 가능한 교인들은 목사가 교회에서 일대일 양육을 1시간씩 실시한다 등이다.

마지막으로 기도의 능력을 체험케 하는 데 있다. 365일 새벽기도회를 원칙으로 하며 새벽 5시30분이면 찬송이 울려 퍼지는 교회다. 기도만이 아는 말씀을 행할 수 있게 되며 기도만이 사탄의 역사를 물리칠 수 있으며 기도로 더 나은 신앙의 인격을 만들어 갈 수 있게 하는 데 있다.

■특별 사역
확신교회는 특별 사역으로 초등부와 청소년들을 위한 테니스 클럽을 개척 때부터 매주(금요일 4-6 PM. 4월-10월) 운영해 오고 있다. 장소는 Syosset Woodbury 공원. 황태연목사는 “테니스는 다른 운동과 달리 어른이 되어서도 계속할 수 있는 장점이 있고 청소년들의 마음속에 어둠을내 쫓게 하고, 모든 일에 온유한 너그러움과 자신감을 갖게 해 준다”고. 또 앞으로의 특별사
역으로 청소년을 위한 상담과 매주 찬양을 실시할 계획이다.

■황태연목사는

황의준(70·전남 장성 거주)씨와 장공례(65)씨의 3남1녀 중 장남으로 태어난 황태연(사진·46)목사는 전남대 수학과와 행정대학원을 졸업했다. ROTC 24기로 임관해 특전사에 있었으며 군에 있는 동안 신우회를 오랫동안 지도했고 소령으로 예편했다. 한국에서 계약신학교와 계약신학원을 졸업했고 2000년 7월 유학차 도미했다.

2003년 NYTS(뉴욕신학대학원)에서 목회학석사(M.Div.)학위를 받았고 2004년 6월 미주한인장로회 계신측 미주노회에서 목사안수를 받았다. 교회 개척하기 전 뉴욕청소년센터(교협 산하)에서 청소년상담가로 일했다. 가족으로는 부인 양귀혜사모와의 사이에 딸 예슬(17)과 아들 다솜(16)을 두고 있다. 황목사의 장인이 양병기(은퇴·서울 성천교회)목사며 양목사의 동생이 양희철(포레스트믿음장로교회)목사로 황목사 사모의 작은 아버지가 된다. 교회 주소: 88 Southern Parkway, Plainview, NY11803. <김명욱 객원논설위원>
확신교회 초등부와 청소년 테니스클럽 학생들이 자리를 같이하고 있다.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