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리틀엔젤스 UN참전국 16개국 순회 공연

2010-04-09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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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월9~12일 워싱턴D.C., 15.16일 뉴욕무대

48년간 전세계를 순회하며 한국의 문화 사절단으로 활약해 온 리틀엔젤스가 6월 뉴욕과 워싱턴 DC에서 공연을 갖는다.

한국전 60주년을 기념해 UN 참전국 16개국을 순회 공연하는 리틀엔젤스는 6월 9일부터 12일까지 워싱턴 D.C의 케네디센터에서 총 4회의 공연을 갖는데 이어 15일과 16일 오후 3시와 7시 30분에는 맨하탄 해머스타인 볼룸에서 역시 모두 4차례의 공연을 선보인다. 그러나 15일 공연은 참전군인과 가족 및 유가족, 외교관 등 전원 초청행사로 진행되고 일반인들을 위한 무대는 16일에 열린다.

리틀엔젤스는 미국 체류기간 동안 23일에는 앨링턴 국립묘지의 무명 한국전 용사들의 무덤에 헌화하고 25일 오전에는 한국전쟁기념관에서 열리는 추모기념식에도 참석할 예정이다. 62년 창단된 리틀엔젤스는 9세에서 15세까지의 소년, 소년 단원들이지만 전문적 노래와 춤 실력으로 각국 관객들의 경탄을 자아냈다. 65년 아이젠하워드 대통령을 위한 백악관 공연을 시작으로 버킹검궁 공연, 구소련의 크렘린궁 공연, 평양 공연 등 역사적인 의미를 갖는 무대에 서왔
다. 뉴욕공연 티켓 예매처는 고려서적, 플러싱 한양마트, 유니온 H마트와 뉴저지 한양마트, H마트 등이다. 기타문의: leeproject@gmail.com <박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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