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 부활의 영광 선포하라”
2010-03-23 (화) 12:00:00
부활절 연합성가대 참여교회 늘어
25일·28일·4월1일 연습 모임
워싱턴한인교회협의회(회장 김성도 목사)가 4일(일) 새벽 6시 토마스 제퍼슨 광장에서 주최하는 부활절 새벽예배를 위해 조직된 연합 성가대 참여교회들이 늘었다.
성가대에는 복음성가합창단을 비롯 버지니아제일침례교회, 세계로장로교회, 인터내셔널갈보리교회, 워싱턴동산교회, 워싱턴열방교회, 코너스톤교회, 호산나감리교회, 후랜코니아 등이 현재 참여하고 있으며 미문교회, 거광교회, 올네이션스교회도 함께 목소리를 합하기로 결정했다.
지휘는 미문교회 성가대를 맡고 있는 이민희 목사 가 맡으며 성가대는 헨델의 ‘메시야’에 나오는 ‘할렐루야’로 무덤을 열고 부활하신 그리스도 예수의 영광을 선포한다.
지난 18일 첫 연습을 가졌던 성가대는 25일, 28일, 4월1일 저녁 7시30분에 메시야장로교회에서 화음을 다질 계획이다. 25일 저녁 7시에는 교회협 관계자들이 기쁜소리방송에서 협력 단체들과 부활절 예배 준비모임을 갖는다.
문의 (703)581-9235
<이병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