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부활절 연합예배 성가대 연습 돌입

2010-03-20 (토)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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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한인교회협의회(회장 김성도 목사)가 4월4일 새벽 6시 토마스 제퍼슨 광장에서 개최하는 부활절 예배를 앞두고 구성된 연합 성가대가 연습에 한창이다.
복음선교합창단을 중심으로 조직된 연합 성가대는 메시야장로교회, 버지니아제일침례교회, 세계로장로교회, 인터내셔널갈보리교회, 워싱턴동산교회, 워싱턴열방교회, 코너스톤교회, 호산나감리교회, 후랜코니아교회 등이 참여하고 있으며 지난 18일 메시야장로교회에서 첫 연습을 가졌다.
심용석 집사(인터내셔널갈보리교회)가 지휘하는 성가대는 문남희 집사(세계로장로교회)의 반주로 ‘예수 다시 사셨네’를 부른다. 다음연습은 25일(목)과 4월1일(목) 저녁 7시30분 메시야장로교회에서 갖는다.
워싱턴교회협은 부활절 연합예배 협력 단체들과 25일 저녁 7시 기쁜소리방송에서 준비모임도 가질 예정이다.
문의 (703)581-9235
<이병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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