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셰리프 자문위 첫 미팅

2009-11-20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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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 셰리프 한인자문위원회(회장 이종성)가 첫 모임을 가졌다.

한인자문위원회는 지난 18일 뉴서울 바비큐 식당에서 1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미팅을 갖고 12월 중순께 샌드라 허친스 셰리프 국장을 초청해 공식 발족식을 갖기로 했다.

이종성 회장은 “지난 6월부터 자문위원들을 신청서를 접수하고 모임을 가지려고 있는데 어려운 경제사정으로 인해 늦어지게 됐다”며 “자문위원은 20명가량으로 제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회장은 또 “셰리프 당국의 손길이 덜 미치는 지역에서 비즈니스를 하는 한인들이 자문위원회에 가입하면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며 “한인들이 도움이 필요하면 언제든지 연락해 줄 것”을 당부했다.

셰리프 한인자문위원회 위원들은 정재준 한인회장, 이종성, 김진오, 안영대, 노명수, 나규성, 진규진, 김순임, 김정애, 이해심, 장병권, 황대현, 송동진, 오덕재, 리처드 정, 최정택씨 등이다. 한편 이날 한인자문위원회 모임에는 OC 셰리프국의 다이몬 키말리지 커뮤니티 담당관이 참석했다.

(714)588-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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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 셰리프 한인자문위원회 위원들이 미팅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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