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전도인의 삶을 살라”

2009-11-18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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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2주년을 맞은 제자들의교회(김해길 목사)가 13일부터 사흘간 부흥회를 열고 15일 임직식을 통해 13명의 일꾼도 세웠다.
임직식에서 이원상 목사(와싱톤중앙장로교회 원로목사)는 성경 인물 ‘다윗’의 삶을 인용, “가치있는 삶이란 하나님의 목적을 따라 살다가 하나미께로 돌아가는 삶”이라며 “전도와 선교의 도구로 쓰임 받는 복된 인생을 살라”고 당부했다.
김해길 목사는 “간판도 없이 지하 예배실에서 모이는 교회에 찾아오신 오신 귀한 성도들을 일꾼으로 세우게돼 기쁘다”며 “아무 조건 없이 찾아오신 분들이기에 13분이 더 존경스럽다”고 말했다.
예배에서는 조남홍 목사(PCUSA 대서양한미노회 총무)의 축사, 김범수 목사(대서양한미노회 노회장)의 권면도 있었으며 김재억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전화 (703)289-1212
웹사이트 www.mycod.org
<이병한 기자>

<취임 및 임직자 명단>

승금성, 강종훈, 임이출, 전의순, 최정선, 김승우, 김홍수, 박춘영, 전태규, 최영대, 장석란, 정상선, 정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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