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달마다 법률 세미나”
2009-10-06 (화) 12:00:00
민주평통 OC 샌디에고 지회(회장 안영대)는 지난 4일 오후 놀웍 매리엇 호텔 연회실에서 7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웍샵을 겸한 연중 사업계획에 관해서 논의하고 진형기 경영학 박사를 초청해 불황 타개를 위한 경제 세미나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 OC 평통은 ▲법률 고문단은 앞으로 3개월에 한 번씩 한국과 미국법에 관련된 법률 세미나를 개최하고 ▲교육분과는 한인 2세들에게 정체성을 심어주고 영어교재를 제작을 추진하고 ▲예술분과는 남과 북 음악의 차이점을 알리고 국악을 소개하는 등 각 분과별로 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안영대 회장은 “당초 예상보다 훨씬 많은 회원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루었고 각 분과별로 여러 가지 좋은 의견들이 제시되어 상당히 좋은 성과를 거두었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평통 행사에는 진형기 경영학 박사가 참석해 ‘경제 현황이 우리 한인 경제에 미치는 영향’이라는 주제로 강연회를 가졌다.
민주평통 OC 샌디에고 지회 회원들이 웍샵을 마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