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문화선교팀 ‘YR 21’

2009-10-01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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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 댄스 뿐아니라 마임, 드라마, 매직 등 가능한 모든 문화적 콘텐츠를 사용하는 종합 문화선교팀 ‘YR 21(사진.Young Recovery 21)’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YR 21’은 ‘회복 21’ 소속으로 2005년 찬양가수 최미씨 등이 중심이 돼 창단됐으며 CTS 기독교 방송 프로그램 ‘내영혼의 찬양’에서 코러스를 맡은 후 마임 콘서트, 국립극장 콘서트, 수험생을 위한 콘서트 등 다양한 공연을 가져왔다.
또 캠퍼스 사역, 길거리 공연, 전도집회, 일반 공연, 해외 사역 등 현재까지 300여 차례에 걸친 활발한 활동으로 예수를 알리고 있다.
최미 대표는 제2회 MBC대학가요제에서 입상한 후 1978년부터 1985년까지 CCC ‘Good Life’ 음악선교단에서 활동했으며 기독교 TV ‘내 영혼의 찬양’, 극동방송 ‘최미의 찬양여행’ 등을 진행했다.
대표곡으로 ‘물가로 나오라’ ‘낮엔 해처럼 밤엔 달처럼’, ‘나의 등 뒤에서’, ‘해같이 빛나리’ 등이 있다.
미주 초청 공연은 손갑성 목사(형제교회)에게 문의하면 된다.
전화 (410)292-9410
<이병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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