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고어헤드선교회, ‘한국 고아 미주 지도자 대회’

2009-07-29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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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세대에 미래 비전.희망을

고어헤드선교회(대표 이상조 목사)가 다음달 12~26일까지 ‘제4회 한국 고아 미주 지도자 대회’를 열고 차세대 지도자 양성에 나선다.

한국에서 선발된 고아와 극빈아동 8명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미국 내 한인 자녀들도 함께 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진행, 기대를 모으고 있다. 참가 학생들은 뉴욕과 뉴저지, 필라델피아, 커네티컷, 델라웨어, 볼티모어, 워싱턴 DC 등을 방문, 다양한 체험학습을 하게 된다.

특히 샘 윤 보스턴 시의원과 김철원 변호사, 민승기 뉴욕한인경제인협회장, 박종규 메가골드 대표, 박강배 회계사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의 초청강연을 통해 미래에 대한 비전을 품게 된다.고어헤드선교회 이상조 목사는 “고아 및 극빈아동들에게 희망을 심기 위해 매년 ‘한국 고아 미주 지도자 대회’를 열고 있다”며 “이들이 이 사회의 훌륭한 일군으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고어헤드선교회 윤창로 총무는 “첫 해 열린 ‘한국 고아 미주 지도자 대회’에 참석했던 학생이 대학에 진학하는 등 열매가 맺고 있다”며 “미래에 대한 희망이 없던 학생들이 미국 방문 후 미래에 대한 비전을 품고, 이를 위해 정진하는 모습을 볼 때 고아 사역의 필요성을 강하게 느끼게 된다”고 덧붙였다.

‘고아를 적극후원, 이 사회의 훌륭한 지도자로 양성 한다’는 목적으로 지난 2002년 뉴저지에서 설립된 고어헤드선교회는 한국을 포함, 전 세계 고아와 소년소녀 가장을 돕는 기관으로 한국에 7개 지부, 미국에 본부 외 10개 지부, 호주 시드니에 지부를 두고 있으며 현재 약 510여명의 고아들을 돌보고 있다. 미주 한인자녀 동참 문의: 201-289-8486 <이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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