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김수미 주역 ‘레젼더리’ 뉴욕IT 어워드 6개부문 후보

2009-07-25 (토)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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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에서 활동하는 배우 김수미(사진)가 주역으로 출연한 마셜 아트 퍼포먼스 ‘레젼더리 (Lee/gendary)’가 뉴욕 IT 어워드(New York Innovative Theater Awards)에 주연상과 우수 작품상을 비롯한 6개 부문 후보에 올랐다. 2008년 10월 공연된 이 작품은 전설적인 쿵푸 스타 이소룡이 여자로 태어났지만 남자로 키워졌다는 이색적인 줄거리로 이소령의 타계일인 20일 수상 후보작에 발표됐다.

한국에서 태어난 김수미씨는 무용과 음악, 무술 등에 모두 능한 멀티 아티스트로 이 작품에서 여자 이소룡 역과 안무를 함께 맡았다. ‘레젼더리’는 이외에도 남우 주연상, 조명, 연출, 안무 등 주요 부문에 후보작으로 선정됐다.
IT 어워드는 오프오프 브로드웨이 연극을 대상으로 매년 수상작을 발표하며 올해는 100여편의 작품이 출품되었다. 시상식은 9월 중 열린다. <박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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