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가족성장상담센터 MBTI 세미나

2009-07-24 (금) 12:00:00
크게 작게
가족성장 상담센터(소장 오광복 목사)가 28일과 8월4일 메릴랜드 엘크릿지 소재 센터 사무실에서 34차 성격유형상담(MBTI) 지도자 세미나를 갖는다.
자신의 성격을 이해하고 타인과의 조화로운 삶을 살아가며 서로 이해하고 존중하는 가족 관계 회복을 목적으로 하는 세미나는 오광복 소장과 이은경 간사(상담실장)가 강사로 나서며 등록은 27일까지. 등록비는 100달러이며 전화로 가능하다. 등록자에게 지도자용 바인드, 자신의 성격 프로파일, 성격 유형 상담 가이드북 등 각종 자료들이 제공된다.
한편 7월부터 시작된 독서 치유 상담자 훈련에는 50여명이 등록, 다섯 그룹으로 나뉘어 진행되고 있다. 7월 교재는 ‘하나님께 바로서기’, 8월 교재는 ‘당신의 인생을 다시 시작하라’와 ‘하나님과 함께 쓰는 내 인생의 해피엔드’이며 북버지니아장로교회(매월 둘째 화요일 오전), 워싱턴한인봉사센터(격주 수요일 오전), 가족성장 상담센터 등에서 모임을 갖는다.
문의 (410)379-5333,
(410)440-6061
이메일 ftcc98@gmail.com
<이병한 기자>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